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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2월 출격…순수+관능 침대화보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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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씨스타의 유닛그룹 씨스타19가 2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씨스타의 유닛그룹 씨스타19는 가요계 컴백을 선언하며 파격적인 침대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순수와 관능을 오가는 여성미로 눈길을 끈다. 침대에 누워 있는 두 사람은 소녀같은 순수함 속에서도 아슬아슬 섹시한 S라인으로 과시했다.

씨스타19는 지난 2011년 '마보이(Ma Boy)'를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가요계를 휩쓴 바 있어 새 앨범 역시 정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는 오랫동안 유닛 프로젝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며 "음악적 완성도 뿐만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19는 31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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