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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낳은 스타 조정치, '해투3'서 웃음포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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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무한도전'이 낳은 새로운 예능늦둥이 조정치가 김범수와의 외모비교에 불쾌하다는 입장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박정현 윤종신 조정치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정치는 김범수와의 외모논쟁에 "요즘 자꾸 엮여서 좀 불쾌하다"고 대꾸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조정치는 "김범수는 과거와 똑같은 외모다. 다만 눈 위에 선이 하나 더 있을 뿐"이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김범수가 심야방송에 바바리 코트 차림으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수신상태가 양호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비꼬며 MC들을 웃음에 빠뜨렸다.

이어 그는 "나중에 소식을 들으니 '흉악범이냐'는 인터넷 악플이 있었고 더 심한 악플들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범수는 조정치에게 "네가 한 것 아니지?"라고 물었고, 조정치는 "이 정도는 내가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AGB닐슨)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와 SBS '자기야'는 각각 6.3%와 5.9%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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