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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와 젝스키스, 후배 아이돌 위해 힘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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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H.O.T.와 젝스키스가 후배 탄생을 위해 힘을 합쳤다.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은 제작자로 변신, 신인 아이돌그룹 스매쉬(SMASH)를 탄생시켰다.

스매쉬는 지난 2008년 토니안이 제작해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상반기 토니안이 직접 팀의 멤버로 무대에 함께 올라 토니&스매쉬로 활동하며 화제가 됐다. 여기에 토니안과 절친하게 지내는 김재덕까지 제작에 가세해 힘을 보탰다.

스매쉬 멤버들은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정신적인 것들에 대해 조언을 많이 주신다. 선배로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느끼신 것들로 저희를 잡아주면서 애로사항을 많이 들어주신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토니안과 김재덕은 곡 선정부터 보컬, 랩, 안무, 무대 매너까지 본인들이 10년이 넘는 활동으로 익힌 노하우를 전수하며 스매쉬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매쉬는 '지킬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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