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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신화방송'…'애니팡', 주말예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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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남녀노소 빠져있는 '국민게임' 애니팡이 케이블 예능마저 접수했다.

tvN의 실시간 버라이어티 '세 얼간이'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신화방송'은 28일 오후 '애니팡'을 소재로 방송을 준비했다.

JTBC '신화방송'은 가을 개편을 맞이해 뭐든지 배워보는 신 개념 과외 버라이어티 '은밀한 과외'로 새 단장했다. 28일 개편 첫방송에서는 최근 국민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니팡' 고득점 비법을 전수받는다.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애니팡'으로 인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고득점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

그런가하면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세 얼간이'에서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국민할매' 김태원과 함께 애니팡 1만점 정복에 나선다.

방송에서는 김태원이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과 좌충우돌 애니팡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세 MC가 실제로 할머니에게 하듯 최신 스마트기기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모습은 물론 신문물을 익히느라 진땀을 빼는 김태원의 활약이 배꼽을 쥐게 할 것이라고.

김태원의 도전이 성공할 경우 응원한 시청자에게는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전기장판과 대형 냉장고 등 실생활에 필요한 깨알 같은 경품이 주어질 계획이다.

제작진은 "김태원은 방송에서 보이는 '국민할매'스러운 모습이 실제 일상생활에서도 똑같은 사람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도 거의 못 다루며 휴대폰 사용도 통화와 문자만 하는 수준"이라며 "시력이나 순발력도 약한 편이라 애니팡 1만점 달성이 만만치 않은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만점을 넘겨야만 시청자에게 선물을 줄 수 있어 상당히 부담스러운 도전이 될 듯한데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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