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낙마' 최수종, 촬영강행 의지 "사고 후 현장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양수기자] 드라마 촬영중 낙마해 부상을 입은 최수종이 드라마 촬영을 강행할 예정이다.

최수종은 지난 24일 경북 경주에서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최수종은 극중 주인공인 김춘추 역을 맡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지난달 교통사고에 이어 두번째 사고인 만큼 촬영 스태프와 제작진, 동료 배우들의 걱정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 측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사고 후 최수종씨가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를 처방받았다"라며 "병원을 다녀온 이후 현장에 복귀해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특별한 불편함이 없으면 오늘(25일) 촬영도 강행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최수종씨의 상태가 심각하면 MRI를 찍어볼까 고민 중"이라면서도 "일주일에 촬영이 6일 이상이다. 촬영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밤에는 드라마에서 덕만공주 역을 맡은 박주미가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제작진은 오늘 오전께 박주미의 상태를 확인한 뒤 드라마의 하차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낙마' 최수종, 촬영강행 의지 "사고 후 현장 복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