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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노희경 '그 겨울' 출연하나…"오디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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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 '그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러브콜을 받았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은지는 '그 겨울'의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최종 출연을 앞두고 세부사안을 조율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정은지가 지난주 드라마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정은지는 지난 9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H.O.T.의 열혈팬인 부산 여고생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해왔다.

'그 겨울'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등을 집필해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다.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마저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후 아무 여자와 만나며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청담동 최고 겜블러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외로운 대기업 상속녀가 만나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조인성과 송혜교가 캐스팅 됐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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