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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대륙 연하남' 되나…中 '애상사자좌' 12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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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국민연하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박해진이 '대륙 연하남'으로 분했다.

박해진이 출연한 중국드라마 '애상사자좌'가 오는 12월 절강TV에서 방송된다. 박해진은 지난 두달간 중국 항주에서 드라마 '애상사자좌'를 촬영했다. 극중 박해진은 24살의 천재 포토그래퍼 이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인 간팅팅(27세)과 무려 5살차이가 나는 연하남으로 분한 박해진은 실제 간팅팅보다 3살 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상사자좌'는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포토그래퍼로 알바중인 법대생 이앙(박해진)이 골드미스 잡지기자 학려인(간팅팅)과 우여곡절 끝에 한집에 살게되며 벌어지는 로맨틱코미디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첫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딸 소영이'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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