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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수근과 뭉쳤다…MBC뮤직 '황금마이크'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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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tvN '택시'를 떠난 이영자가 '국민 일꾼' 이수근과 뭉쳤다.

이영자와 이수근은 MBC뮤직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의 공동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황금마이크'는 '신개념 대국민 노래 서바이벌'이다. 100인의 도전자들은 총 3단계의 노래 미션을 거친다. 그 중 노래 가사를 가장 정확히 소화하는 최후의 1인이 순금 20돈의 황금 마이크를 차지하게 된다.

노래 실력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노래 서바이벌인 만큼, 친근함과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이 필수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안녕하세요' '청춘불패' 등을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진행 능력을 입증 받은 국민 언니 이영자와 '1박 2일'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형, 동생을 만들어낸 국민일꾼 이수근은 최상의 조합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개그맨 출신 MC다운 특유의 입담과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긴장감과 흥이 공존하는 노래 서바이벌 진행자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황금마이크'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이영자와 이수근을 MC로 염두에 두고 준비했을 만큼 이들에게 거는 기대와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영자와 이수근은 "지난 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했던 인연이 있다. '황금마이크' 섭외 제안이 왔을 때 서로 상대방의 이름을 듣고는 이거다 싶었다"라며 "앞으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국민 남매, 명콤비 MC로 인사드릴테니 저희를 믿고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자, 이수근의 맛깔나는 콤비 플레이는 오는 19일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C뮤직 '황금마이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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