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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환 감독의 베니스 초청작 '무게, 제17회 BIFF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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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 데이즈' 초청작 전규환 감독의 '무게'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10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조재현 주연의 영화 '무게'는 제17회 BIFF의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전규환 감독의 다섯번째 영화인 '무게'는 인간이 짊어져야 할 삶의 아픔과 애환을 독보적인 영상미와 춤, 절묘한 캐릭터로 담아낸 작품이다.

전 감독은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등 '타운' 시리즈와 '바라나시'로 해외유수 평단으로부터 "현대 사회에 대한 묘사가 돋보이며 대가적 기량을 지닌 감독"이라는 평을 얻었다. 스페인 그라나다 영화제 대상, 미국 달라스 영화제 대상 외 전세계 30여 곳 이상의 영화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제17회 BIFF의 '한국영화의 오늘'에서는 5편의 영화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이재용 감독의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와 방은진 감독의 '용의자X', 조성규 감독의 '내가 고백을 하면', 민병훈 감독의 '터치', 이덕희 감독의 '창수'가 관객을 찾는다. 제17회 BIFF는 오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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