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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청춘스타 요시타카 유리코, '뱀검2'로 韓 안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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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일본의 청춘스타 요시타카 유리코가 '뱀파이어 검사2'로 국내 안방극장에 진출한다.

영화 '뱀에게 피어싱', '간츠', 일본드라마 '러브셔플', '도쿄독스'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요시타카 유리코는 OCN '뱀파이어 검사2'에 합류, 시청자들에게 정식으로 얼굴을 알린다.

'뱀파이어 검사2'를 통해 국내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된 요시타카 유리코는 '뱀에게 피어싱'으로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제18회 일본 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 제51회 블루리본상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일본 최고의 인기 스타. 특히 지난 2008년에는 영화 '싸이보그 그녀', 2011년에는 영화 '카멜리아'에 출연하는 등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있는 배우다.

극 중에서 요시타카 유리코는 비밀을 가진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뱀파이어 검사2' 제작진은 "촬영이 끝남과 동시에 꼼꼼히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위험한 장면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며 "촬영이 잠시 중단되거나 기다리는 시간에는 제작진이나 다른 배우들에게 한국말을 건네며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2'는 오는 9월 9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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