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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 김장훈 신곡 뮤비 출연…23일 LA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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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힐튼이 김장훈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김장훈의 소속사는 22일 "10월4일 발매 예정인 김장훈의 10집 정규앨범 신곡발라드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에 패리스 힐튼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준비 초기에 김장훈은 신곡뮤비 여주인공으로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패리스 힐튼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하다가 한국에서의 인지도 조사 결과 압도적으로 패리스 힐튼이 높게 나온 리서치 데이터에 의해 패리스 힐튼을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촬영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LA 일대와 말리부 해변등의 야외 촬영과 블루스크린 촬영으로 진행하게 된다. 모든 촬영은 3D촬영으로 이뤄지며 뮤비는 2D와 3D,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특히 3D 촬영과 특수효과 및 후작업 등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스태프들과 이루어진다.

김장훈의 미국 에이전시인 자이언라이브는 "할리우드 최고의 3D 스태프들과 최종미팅을 마쳤으며 확실함을 기하기 위해 결과는 23일 촬영 당일날 발표하겠다"며 "한국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을 확신한다. 특히 지난번 김장훈 LA공연의 폭발적인 후반응과 여러 개의 수상으로 인해 현지 관계자들도 김장훈을 잘 알고 있어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게 가장 큰 힘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의 총제작비는 마케팅비까지 총 15억 정도가 소요된다.

김장훈 측은 이같은 금액이 다소 무리가 아니냐는 주변의 지적에 "기획사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나 김장훈이 뮤비 뿐만 아니라 1년 전부터 100여곡 이상의 곡을 받아서 녹음을 진행할 정도로 10집 앨범에 그의 음악인생 모든 것을 걸고 있다"며 "자신의 본질인 음악과 공연에서 우뚝 서지 않으면 결국 나눔도 독도지킴도 생명력이 짧을 것이라고 피력해 왔기에 주위에서는 아무도 그를 말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2일 3시15분 비행기로 LA로 출국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후, 11월 있을 뉴욕 공연을 위해 26일 뉴욕으로 갈 예정. 그 곳에서 물망에 오른 몇 개의 뉴욕 공연장에 들러 공연장을 살피고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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