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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올림픽 중계로 70분 축소 방영…'놀러와'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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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30일 올림픽 중계로 70분으로 축소돼 방영된다.

MBC는 8월 1주차 편성표를 통해 '골든타임'이 30일 평소 방송시간대보다 30여분 늦은 10시 25분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또 '골든타임'은 이날 70분으로 축소 방영된다.

MBC는 이날 오후 4시40분부터 2012 런던올림픽 체조 여자단체예선과 배드민턴 여자복식예선, 수영 예선을,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세르비아 경기와 배드민턴 혼합복식예선 등을 중계한다.

이날 런던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는 9시30분부터 방영되며,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결방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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