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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1등 단복 입고 100번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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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올림픽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 앞에 섰다.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총 204개국, 1만49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국은 22개 종목에서 24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은 개막식 각국 선수단 입장에서 100번째로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 핸드볼의 '전설' 윤경신이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들고 등장한 것을 필두로 약 70여명의 선수단이 입장했다. 총 245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지만 대회 초반 주요 경기가 몰려 있어 박태환 등 많은 선수들이 컨디션 유지를 위해 이날 개막식에 함께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단의 등장은 단연 눈에 띄었다. 세계 1등 단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한국 선수단의 단복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2 런던 올림픽 베스트 유니폼에 선정되는 등 한국이 첫 출전한 1948년 런던 올림픽 단복을 모티브로 제작된 한국 선수단의 런던 올림픽 단복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조이뉴스24 /런던(영국)=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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