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수원, 누리꾼이 베스트 플레이어 뽑는다

[이성필기자] 누리꾼이 2012 피스컵 수원 베스트 플레이어를 뽑는다.

피스컵조직위원회(www.peacecup.com/ko)와 네이버는 2012 피스컵 수원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선수를 누리꾼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투표란을 개설했다. 최다 득표를 한 선수에게는 '누리꾼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손흥민(함부르크SV), 석현준(흐로닝언), 홍철(성남 일화) 등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을 비롯해 키어런 리차드슨(선덜랜드), 괴칸퇴레(함부르크), 에벨톤(성남 일화) 등 대회 참가 각 팀의 주요 선수들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최고의 활약으로 누리꾼들에게 인정받은 선수는 피스컵이 종료되면 피스컵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