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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충격적 출생의 비밀, 공유-이민정 눈물의 이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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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공유와 이민정 모두 충격에 빠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13회에서는 윤재(공유)와 경준(신원호)이 형제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배수지)는 경준의 아버지(조영진)가 윤재의 아버지였음을 알게 된다. 이 놀라운 사실을 경준에게 말해주기 위해 경준을 찾아간 수지는 공교롭게도 경준과 다란(이민정)의 포옹을 목격하게 된다. 마리는 다란에 대한 질투심에 "네 아빠가 누군인지 길다란한테 들으면, 다신 둘이 그렇게 웃지 못할 거야"라고 쏘아붙인다.

한편, 아픈 윤재를 고치기 위해 자신이 태어났고, 윤재와 자신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경준은 충격에 빠진다. 이에 다란은 경준을 놓아주기 위해 냉정하게 이별을 선언했다.

경준, 다란의 엇갈림과 경준의 아픔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윤재의 수술은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경준과 윤재의 영혼은 제자리를 찾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빅'은 시청률 8.2%(AGB닐슨)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SBS '추적자'는 20.4%를, MBC '골든타임'은 6.9%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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