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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 2012' 이진욱·정유미, 격렬한 100초 밀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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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1시 첫방송

[권혜림기자] 20일 첫방송을 앞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가 이진욱과 정유미의 100초 밀회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이하 로필 2012)' 시즌1 못지 않은 파격적인 볼거리를 예고한다. 12년차 연인으로 분한 정유미와 이진욱은 첫화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끈한 로맨스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다. 100초에 걸쳐 방송되는 롱 테이크 스킨십 장면이 그것.

분위기 좋은 재즈바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서로를 유혹하기 위한 뜨거운 눈빛을 연기한다. 붉은 슬립 차림의 정유미와 이진욱이 현관부터 침실까지 키스를 나누며 밀회를 즐긴다.

'로필 2012'의 이정효 감독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첫 러브신 촬영 당시 이진욱씨가 리드를 잘 해줘서 촬영이 무사히 마쳤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진욱은 "정유미씨와 뽀뽀를 2천 번은 한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뽀뽀는 안 해도 될 정도로 많이 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 역시 "매 회마다 키스신이 있는데, 어떨 땐 하루에 세 번 정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첫방송에서는 12년 동안 5번 사귀고 5번 헤어진 연인 이진욱과 정유미의 오래된 관계가 그려진다. 땅콩집 옆집에서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과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의 대학 시절 모습, 첫키스 장면들이 과거 회상신을 통해 함께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로필 2012'는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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