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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남' 유인나 "까치발 키스 가장 기억에 남아"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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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사랑해 붕도야" 캐릭터에 애정 드러내

[권혜림기자] 종영 2회를 남겨둔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지현우와 유인나가 종영 소감을 알렸다.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지현우와 유인나는 각자 드라마를 떠나보내며 느낀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인현왕후의 남자(이하 인현남)'로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는 "나를 믿어준 감독님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희진으로 살았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인지 시원섭섭이 아니라 왕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 않았고, 현장에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희진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 게 걱정이 많이 된다. 붕도가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현우 역지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 동고동락한 말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과 함께 "붕도야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현남'은 두 남녀 주인공의 달콤한 키스신들로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까치발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해본 진한 키스신이어서 솔직히 부끄럽고 쑥스러웠다"며 "매달려 있는 것도 힘들고, 지탱해주는 사람도 힘들었을 거다. 실제로는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았지만, 영상이 정말 예쁘게 나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현남' 15화·16화 방송은 오는 6일과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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