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지성 측이 연인 이보영과의 6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31일 오전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보영씨와의 결혼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6월 결혼설은 말도 안된다. 사실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보영과 지성이 6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이미 웨딩촬영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최근 이보영씨가 '적도의 남자' 촬영을 끝냈고, 지성 역시 6월께 영화 촬영이 마무리된다. 이 때문에 6월 결혼설이 흘러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고 추측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현재 5년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지성은 현재 김아중과 함께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촬영 중이며, 이보영은 최근 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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