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DSP보이즈가 데뷔 전부터 억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젝키, SS501의 뒤를 이어 DSP가 야심차게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보이그룹 DSP보이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스프리스와 2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억대 광고를 계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DSP보이즈의 경우 아직 얼굴도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더욱 파격적이다.

DSP보이즈는 최근 카라, 레인보우 등 걸그룹 육성에 집중해온 DSP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DSP보이즈는 오는 16일부터 하루에 한 명씩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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