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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생방송 불구 분위기 '시들'…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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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아슬아슬한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는 12.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3.6%보다 0.8%포인트 떨어진 수치. 생방송 무대가 더해갈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즌1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증하는 문자 투표수도 시즌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0만표를 겨우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밴드 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톱(TOP) 6' 구자명 배수정 에릭남 장성재 전은진 50kg의 무대가 펼쳐졌다. 유일한 듀오 팀인 50kg이 골든티켓을 차지하며 감격을 드러냈고, 장성재가 다소 불안한 음정 처리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정현은 자신의 멘티인 장성재가 탈락자로 호명되자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으며, 장성재는 박정현에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2'와 동시간 대에 전파를 탄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와 KBS 2TV 'VJ특공대'는 각각 시청률 8.0%, 10.6%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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