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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차 예선 마지막 상대 쿠웨이트, 북한과 평가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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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기자] 한국과 최후의 일전을 앞둔 쿠웨이트가 북한과의 친선경기에서 비겼다.

쿠웨이트는 17일 전지훈련지인 중국 창사에서 열린 북한과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을 치르는 쿠웨이트는 '가상의 한국'인 북한을 상대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으며 패배를 면했다.

쿠웨이트는 오는 22일 중국과 한 차례 더 평가전을 한 뒤 25일께 한국에 올 예정이다.

한국은 3차 예선 B조에서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2위 레바논에 골득실에서 앞선 1위를 유지 중이다. 쿠웨이트와는 최소 비겨야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한편,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8일 저녁 전라남도 영암에서 소집된 뒤 19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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