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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제레미 린 열풍, SNS까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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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터넷'이란 신조어까지 생겨…가상게임서도 스타

[정미하기자] 미국 프로농구(NBA)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동양계 스타 열풍이 인터넷 공간까지 덮쳤다.

화제의 주인공은 NBA 뉴욕 닉스 팀에서 뛰고 있는 제레미 린. 대만계 미국인으로 하버드대학 출신인 린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러 팀을 전전하던 후보 선수였다.

하지만 최근 뉴욕 닉스에 자리잡으면서부터 잠재력을 맘껏 폭발시키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선 간판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압도하면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다음날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버스와의 경기에선 종료 직전 위닝샷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린은 스페인 출신 천재 가드 리키 루비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또 한번 진가를 과시했다.

◆하루 만에 트위터 팔로워 4만명 늘기도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간에선 온통 '린 앓이'중이다. 급기야 인터넷에서 불고 있는 '린 열풍'을 빗대 '린터넷(Linternet)'이란 말까지 생겼다.

트위터에는 린세너티(@Linsanity) 열풍으로 가득찼다. 트위터카운터에 따르면 LA레이커스와의 경기가 열린 지난 11일 밤에만 제레미 린 팔로워 수가 4만 명이 늘어났다.

유명인들의 패러디물이 많기로 소문난 핀터레스트(Pinterest)도 마찬가지. 핀터레스트에 만들어진 린터레스트(@Linterest) 페이지에는 린을 소재로 한 갖가지 패러디물이 올라왔다.

유튜브에선 제레미 린을 위한 헌정 랩이 소개되기도 했다. 뉴욕 닉스가 2연승을 거둔 지난 7일 언더그라운드 래퍼가 제레미 린에게 헌정 랩을 선사한 것. 진(Jin)이라는 유명 래퍼 또한 제레미 린을 위한 랩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 가상현실에서도 인기

가상 공간에서도 제레미 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유명 농구선수들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NBA 2K12에서도 스타급 선수로 떠오른 것이다.

전 세계에서 500만장이 팔린 NBA 2K11의 공식 후속작 NBA 2K12는 NBA 역대 최고 스타들의 집결지나 다름 없다. 시카고 불스의 전설적인 스타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80년대 NBA의 흥행을 이끈 매직 존슨(LA레이커스)과 래리 버드(보스턴 셀틱스) 등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린은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NBA 2K12에서 5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연이은 활약에 힘입어 린은 이제 게임 세계 속에서 조던이나 매직 존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떠올랐다.

유튜브에는 린을 주전으로 NBA 2K12를 하는 장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일주일만에 농구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제레미 린. 가상현실인 NBA 2K12에서 이미 전설적인 선수로 부상한 린은 이제 최근의 여세를 몰아 현실세계에서도 슈퍼스타로 발돋움을 채비를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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