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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강타 "SM에 데려가고 싶은 참가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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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강타가 SM에 데려가고 싶은 참가자가 있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 엠넷의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의 수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타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도 중국에서 활동이 예정돼 있었는데 그 음악 활동을 미룰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코치이기 때문에 평가는 하지 않지만 좋다, 나쁘다 판단을 하지 않고 내 자격을 고민할 정도로 출중했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이 펼쳐질 것 같다"고 밝혔다.

강타는 "'K팝스타'의 보아처럼 소속사로 데려가고 싶은 도전자들이 있나"라는 물음에 "많이 있었다"고 밝혔다.

강타는 "제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의 색깔과는 다른 친구들이 참가를 많이 했다. 목소리만 듣고 버튼을 눌렀지만 저희 회사 색깔과는 많이 다르더라. 몇몇 친구들은 작업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흥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강타는 이수만의 지지를 받는 SM의 실제 이사다. 우리끼리는 안 이사라고 부르는데 프로듀서의 길을 걷는 강타씨에 의해 실제 SM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 미국 외 30여개 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다.

'보이스 코리아'는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노래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대를 등지고 있는 4명의 코치는 오로지 도전자들이 들려주는 목소리만으로 트레이닝할 팀원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명의 우승자에게는 현금 1억원에 음반 제작비 2억원이 포함된 총상금 3억원과 닛산 큐브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영국과 미국 등 세계 주요 음악 도시로 코치와 함께 뮤직 투어를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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