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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해를 품은 달' 합류…김수현의 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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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배우 윤희석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윤희석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행동과 말투, 외모 모든 면에서 튀며 남의 시선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이단아이자 안하무인인 캐릭터 홍규태 역을 맡았다.

윤희석이 연기하는 인물 홍규태는 주인공 이훤(김수현 분)의 심복이자 오른팔로 극 중 여러 가지 사건들의 실마리를 비밀리에 풀어나가는 핵심 인물. 특히 홍규태는 이훤의 눈에 들어 특별한 밀지를 받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에게 마치 조선의 셜록홈즈를 연상케 하는 인물로 비춰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희석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첫 등장을 앞두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흥미를 갖게 만드는 인물이다. 무척 설레고 있다.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희석은 극중 세자빈간택이 외척 세력의 유지를 위한 도구로 쓰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성균관 유생들을 동원, 권당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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