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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끝…'브레인' 月火극 정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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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월화극 시장을 아우르던 SBS '천일의 약속'이 20일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안녕을 고했다. 꾸준히 2위 자리를 지켜오던 KBS 2TV '브레인'이 과연 정상의 자리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브레인' 12회는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내보낸 '천일의 약속'은 19.8%를 기록, 20%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천일의 약속'의 후속작은 이범수, 정려원 주연의 '샐러리맨 초한지'. 하지만 진검승부는 내년께에나 가능할 예정이다. 당장 다음주(26~27일)에는 '뿌리깊은 나무' 2부작 압축판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하지만 '브레인'으로서는 정규 프로그램이 아닌 특집프로그램과 맞붙는 만큼 시청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주춤하긴 했지만 첫 방송부터 꾸준히 시청률을 견인해온 저력이 있는 만큼 월화극 1위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한편, 이날 '브레인'에서는 어머니를 살리기위한 이강훈(신하균)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 동시에 윤지혜(최정원)과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까지 자아내 흥미를 높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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