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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돌연 '19禁 드라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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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이 난데없이 '19금 드라마'가 됐다.

14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에는 난데없이 우측 상단에 19세 이상 관람가 표시가 떴다. 당초 '영광의 재인'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알려졌던 만큼 시청자들의 호기심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TV를 시청하는 주부들은 19세이상 관람가 표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과 드라마게시판에는 ''영광의 재인'이 19금이냐'는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분명히 15세 관람가일텐데 오늘은 왜 19세 이상 관람가냐. 뽀뽀해서 그런거냐' '재인엄마가 서재명 팔에 칼을 꽂아서 그런거냐, 아니면 자막 실수냐. 의혹투성이다' '잔인하고 선정적인 내용이 없었는데…'라며 '19금 드라마'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재명(손창민)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었다고 확신한 윤재인(박민영)이 본격적인 복수의 수순을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인은 서재명 부부의 뺨을 때리고 폭언을 퍼부었다. 또한 재인은 서재명의 아들 서인우(이장우)와 공개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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