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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루머' 임재범 "실생활에선 못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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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가수 임재범이 'PD 폭행설'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는 MBC '나는 가수다'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수 임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임재범은 '폭행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무술한 거 도합하면 56단이 넘는다"라면서도 "사실은 한번도 때린적은 없다. 실생활에선 못때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국 PD를 때렸다고 하는데 그런적이 없다. 오히려 소리를 크게 지르는 편"이라며 "성대가 오픈되는 순간 화력이 엄청나다. 억울하거나 답답한 상황이면 '야~!'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기관총처럼 계속 쏘아붙인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몰래온 손님으로 찾아온 작곡가 김형석은 "그렇게 하면 때린 거나 다름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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