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차승원이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차승원은 티아라의 신곡 '크라이 크라이(Cry Cry)'와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번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두 곡이 하나의 내용을 이루는 30분짜리 대작 드라마 형식으로 촬영된다. 촬영은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맡아 영화같은 영상미와 더불어 차승원의 멋진 연기까지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티아라는 "뮤직비디오에 차승원 선배님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티아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차승원이 출연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등 차승원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고.
11월 초 컴백하는 티아라는 조영수, 신사동호랭이, 용감한형제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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