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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2년 연속 AL 챔프 도전…탬파베이에 3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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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그챔피언십 시리즈에 선착했다.

텍사스는 5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4-3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텍사스는 지난 해에도 탬파베이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3승2패를 거두며 리그 챔피언십에 오른 뒤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리그 챔피언이 된 바 있다.

이날 텍사스 승리의 주역은 애드리안 벨트레였다.

벨트레는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탬파베이 선발 제레미 헬릭슨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뿜어낸 것을 시작으로 한 경기 세 방의 홈런을 쳐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벨트레는 2-1로 추격당한 4회에는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다시 헬릭슨으로부터 우월 솔로 홈런을 쳐냈고 3-2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맷 무어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쳐내 승부를 갈랐다.

텍사스는 1회 선두타자 이안 킨슬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려 이날 기록한 4득점을 모두 솔로 홈런 4방으로만 뽑는 보기 드문 장면도 연출했다. 벨트레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한 경기 홈런 세 방을 친 일곱번 째 선수가 되기도 했다.

탬파베이는 2-4로 뒤진 9회말 1사 후 숀 로드리게스가 볼넷을 골라 출루해 레인저스 배터리의 무관심 속에 2루 도루를 한 뒤 케이시 카치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으나 맷 조이스가 3루 파울 플라이, 데스몬드 제닝스가 2루 땅볼로 물러나 한 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카치먼은 4타수 2안타에 혼자서 2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텍사스 선발 맷 해리슨은 5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 승리 투수가 됐고 헬릭슨은 4이닝 동안 4안타만 내줬으나 이 가운데 3안타가 솔로 홈런으로 연결되는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됐다. 텍사스 마무리 네프탈리 펠릭스는 텍사스가 이긴 세 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따냈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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