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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제작진, 문채원 응원하러 '부산영화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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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종영을 한주 앞둔 KBS 2TV 인기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진들이 주연배우 문채원을 응원하기 위해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수양대군의 큰 딸 세령 역을 맡아 승유(박시후)와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문채원은 최근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박해일의 여동생이자 김무열의 약혼녀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그간 드라마 촬영으로 영화 홍보에 소홀했던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과 함께 내달 7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공주의 남자'팀이 합류할 예정이다.

29일 KBS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던 탤런트 문채원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에 함께 내려갈지 논의 중"이라며 "다음주 종방을 앞두고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문채원 소속사 측 역시 "10월9일 부산에서 '공주의 남자' 작가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들과 함께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24부작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는 10월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채원은 6일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7일 오전 부산으로 출발, 10일까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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