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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하하-개리 "조정대회, 후회없이 노 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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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무한도전'의 하하와 개리가 조정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30일 오후 경기도 미사리에서 열리는 'STX배 제 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멤버들은 5시부터 진행되는 노비스(Novice) 대회 2천미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하하는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꼴등 다 상관 없고 후회없이만! 틈 없이만! 노 저을께요! 하하하하하하하하 하나도 안 떨려. 아오! 가보자!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화이팅만 살 길!"이라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하하는 또 같은 서래마을에 살고 있는 김제동의 집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이승엽 선수가 요미우리 시절 가장 전성기 때 걸었던 목걸이를 내목에 걸어주셨다. 무슨 전쟁터 나가기 전 상황. 한 스트록은 형을 위해 저을께요. 승엽이형! 형은 지금도 전성기입니다!!ㅋㅋㅋ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객원 멤버로 조정대회에 출전하는 리쌍의 개리 역시 떨리는 심정과 각오를 전했다.

개리는 "드디어 날 지나서 오늘로 다가온 조정경기! 파이팅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니까 하나도 떨리지 않습니다!! 하루도 손이 아프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준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5위 안에 들면 막창집에서 뒷풀이한다는 김태호 PD의 말에 "드디어 미친 듯이 노를 저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5위안에 들어서 메달 대신 막창을 목에 걸고 행님과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아자아자"라며 각오를 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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