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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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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연기돌'로 주말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남지현은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류진의 여동생 장수아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남지현의 연기 도전은 지난해 '괜찮아 아빠딸' 이후 두 번째다.

장수아는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란 사랑스러운 막내딸로, 재벌 집안의 무거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햇빛 같은 존재다. 식구들이 모두 수아하고만 웃을 정도다. 부유하게 자라 발랄하고 당돌하지만, 요즘 아이들과는 다르게 속이 깊어 가족들을 아낄 줄 안다.

제작사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남지현은 아이돌의 아우라가 아닌 연기력으로 밝고 건강한 장수아의 캐릭터를 120%로 보여줬다. 화제를 위한 아이돌 가수 캐스팅이 아닌 신인 연기자로 캐스팅된 것이다. 통통 튀는 연기로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괜찮아 아빠딸'에서는다소 적은 분량으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면, 50부작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확실하게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천 번의 입맞춤'은 인생의 쓴맛을 맛본 돌싱녀 우주영(서영희 분)과 전직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에이전트 장우빈(지현우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중심으로, 인생의 패자부활전을 노리는 사람들의 극적인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주말연속극이다. 오는 8월 20일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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