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의 연기자 한유빈이 민효린, 이병준, 우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타폭스는 "한유빈과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유빈은 미국 유학파로 뉴욕 필름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06년에는 미스뉴욕 미 입상 등의 경력을 지닌 배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드라마 '맨땅에 헤딩' 등에 출연해왔으며, CF 모델로 활동해왔다.
지난 2006년부터 승효빈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지만, 새로운 기획사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미로 한유빈으로 개명했다.
스타폭스는 "차세대 배우를 물색하던 중 한유빈을 발견했다. 장래가 촉망되는 숨겨진 진주다.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유빈은 "다양한 연기 경험을 해 보고 싶었는데, 다양한 연기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폭스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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