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동호는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홍길동 2084'(제작 바이너리픽션)에서 주인공 홍길동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제작사 측은 "귀여운 얼굴과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는 유키스의 활동 뿐 아니라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팬을 갖고 있다"며 "특히 뽀얀 피부와 귀여운 눈웃음, 엉뚱한 모습까지 애니메이션 속 홍길동의 모습을 쏙 빼 닮았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애니메이션 '홍길동 2084'는 36억원의 제작비, 총 3년의 제작기간을 거친 작품으로 오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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