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환경부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정명화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부가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부는 18일 "지속적인 녹색생활 실천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박진희를 'Me First!(내가 먼저)'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표했다.

'Me First!' 캠페인은 녹색생활 실천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의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한 해 동안 여러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박진희는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결국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재앙에서 인간과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녹색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희는 올 한해 동안 환경부와 관련기관이 진행하는 각종 캠페인에 참여해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한 국민인식 제고와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8일 오후 4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기후변화 주간 제막식장에서 진행된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