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탤런트 장근석이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로 발탁되며 신 한류스타로 인정받았다.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방송 이후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아시아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한류 배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신 한류스타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이 된 장근석은 "모델 제의를 받고 굉장히 기뻤다. 많은 해외 팬들과 관광객들이 조금 더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인기 한류스타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완성됐다. CM송 음원과 모델 개인 버전 메이킹 필름 영상, 모델 스타 월페이퍼는 추후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장근석은 4월부터 싱가포르, 홍콩, 대만, 상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을 찾아가는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이며, 일본 데뷔 싱글은 오는 27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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