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장근석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장근석은 인기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한다는 일본의 유명 잡지 '앙앙(anan)'의 표지모델로 나서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일본 방영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연기 외에도 노래 등 여러 가지 재능으로 일본 팬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장근석이 표지를 장식한 '앙앙'은 지난 23일 발매돼 품절 사태가 속출하며 총 28만부라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장근석은 "표지 모델로 결정됐을 때 놀라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판매 부수를 들었을 때는 더욱 깜짝 놀랐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부터 싱가포르, 홍콩, 대만, 상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의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27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 가수로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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