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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현빈씨, 다치지 말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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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최지우의 연인'으로 유명한 배우 이진욱(30)이 2년여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복귀했다. 이진욱은 2009년 5월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대해 국방홍보지원병으로 활동해왔다.

7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만난 이진욱은 이날 해병대 입대를 하게 되는 동료 배우 현빈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진욱은 "개인적으로 추운날 입대하게 된 것을 안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다치지 말고 군생활 마지막 날까지 건강하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진욱은 끝까지 연인 최지우에 대한 언급을 피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진욱은 "2년간 고생한 만큼 시간을 갖고 쉬면서 천천히 복귀를 고민해볼 것"이라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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