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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스터, 삼브라노 제치고 개막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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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얀 뎀스터가 카를로스 삼브라노를 제치고 시카고 커브스 개막전 선발 투수로 결정됐다.

커브스의 마이크 퀘이드 감독은 22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뎀스터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지난 6년 연속 커브스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 삼브라노는 뎀스터에 이어 2선발로 등판하며 지난 겨울 영입한 맷 가자가 3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뎀스터는 "아주 긴장될 것"이라며 "삼브라노도 내게 와서 '잘 됐다'고 축하를 해줬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어느 누구보다 삼브라노는 승부욕이 강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로 존경한다"며 자신에게 개막전 선발 자리를 내준 삼브라노를 치켜세웠다.

퀘이드 감독은 "2선발과 3선발로 등판하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첫 원정 3연전에 모두 등판하게 된다"며 "삼브라노를 밀워키전에 등판시키고 싶다"고 설명했다.

약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즌 개막전보다 올해 플레이프 진출 경쟁을 벌일 밀워키와의 경기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는 다분히 삼브라노의 자존심을 생각해 한 말로 여겨진다.

삼브라노는 지난해 시즌 초반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당시 동료 1루수 데릭 리와 말다툼을 벌인 뒤 팀에서 쫓겨나는 망신을 당했다. 이후 팀 자체 징계에 이은 상담 치료를 받고 복귀한 삼브라노는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해 마지막 11경기에서 8승무패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반면 피츠버그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는 뎀스터는 지난해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3패 평균자책점 6.88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커브스 4선발과 5선발 투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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