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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엄지원-박예진, 헤어스타일 공통점은 '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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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SBS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을 비롯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싸인'의 엄지원, MBC '마이 프린세스'의 박예진 등 최근 여자 연예인의 숏컷 헤어가 인기다.

짧은 헤어 스타일은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스타일 연출에 한몫 단단히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눈여겨봐야할 점은 바로 가르마다. 이들 안방극장 여배우 3인방은 숏컷 헤어에 2대8 혹은 3대7 가르마를 시도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단발 숏컷을 선보인 하지원은 3대7 가르마를 기본으로 한 커트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박예진과 엄지원은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에 맞는 깔끔하게 나뉜 2대8 가르마에 시크한 커트로 당당한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희 원장은 "가르마는 헤어 스타일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중요한 조건"이라며 "하지만 가르마 사이로 드러난 두피가 지저분하고 붉게 달아올라 있다면 헤어가 돋보일 수 없다"고 말했다.

가르마를 타게 되면 두피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데, 두피가 깨끗하고 건강하지 못하면 오히려 스타일에 마이너스다. 두피까지 마사지하는 올바른 샴푸법으로 모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전 가르마를 타던 습관 역시 제대로 된 가르마 스타일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 있게 케어해 모발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이희 케어포스타일에서 선보인 '딥 모이스처 헤어 프라이머'와 '샤이닝 헤어 하이라이터'는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모발에 간강한 윤기를 더해준다.

올 봄 촉촉하게 수분으로 빛을 발하는 두피와 모발, 그리고 엣지있는 가르마로 새롭게 변신해 보자.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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