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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시', 韓영화기자 선정 '2010년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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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영화 담당 기자들이 꼽은 최고의 영화 영예를 안았다.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김호일)는 27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올해 수상작과 수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2010년 올해의 영화상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스포츠지, 뉴미디어, 전문지 등 40개 회원사, 80명이 직접 후보추천과 투표에 참여해 6개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화기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로 이창동 감독의 '시'가 영예를 안았으며 '아저씨'의 원빈과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서영희가 최고 남녀배우상을 받았다.

2010년 관객들에게 발견의 기쁨을 선사한 영화나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발견상은 '방자전'의 송새벽이 수상했다. '영화인상'은 지난 2010년 11월 퇴임한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이, '홍보인상'은 홍보마케팅사 영화인의 신유경 대표가, 영화기자상은 중앙일보 문화부 기선민 기자가 선정됐다.

제2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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