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범호, KIA 전격 입단···1년간 총 12억원 규모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꽃범호' 이범호가 KIA 타이거즈에 전격 입단했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오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소속이던 이범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 등 총 12억원의 계약 조건이다.

KIA는 이날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범호가 신변을 정리하고 일본에서 귀국하는 즉시 최종계약을 하기로 했다.

이범호의 KIA행은 소프트뱅크가 이범호를 조건 없이 풀어주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는 이범호의 올 시즌 연봉(1억엔)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범호를 풀어줬다.

이로써 이범호는 일본 진출 1년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범호, KIA 전격 입단···1년간 총 12억원 규모 계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