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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4단 고음 소녀 섀넌, 티아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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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 화제가 됐던 '4단 고음' 영국 소녀 섀넌이 티아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코어컨텐츠미디어는 22일 "섀넌이 코어컨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스타킹'에 출연한 섀넌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를 눈여겨본 김광수 대표가 회사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이번 전속계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섀넌은 '스타킹'에 총 3번 출연했고, 지난 15일에는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과 합동 공연을 펼쳐 강호동과 패널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2의 보아로 키우고 싶다"며 "많은 가능성을 가진 친구"라고 극찬했다.

한편 코어컨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마친 섀넌은 국내에서 생활하며 본격적인 가수 준비에 돌입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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