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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합격-김혜리는 탈락?'···'위탄' 본선 관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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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대한 탄생)이 본격 본선 무대 시작과 함께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치열한 본선 무대가 시작됐다. 예선에서 생존한 세계 각국의 참가자 114팀이 2박 3일 동안 치러지는 '위대한 캠프'에 참가했다.

'위대한 캠프'에서는 방송 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숱한 화제를 모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김혜리의 합격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들은 본선 무대에서 멘토들의 혹독한 심사평을 얻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비드 오의 노래를 들은 방시혁은 "그렇게 기대를 하고 미국에서 데려왔는데"라며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태원 역시 "뭐가 특별한지 모르겠다"라고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일본에서 온 권리세 역시 부정확한 발음으로 혹평을 받았다. 방시혁은 "분명 전에 발음을 지적했는데 여전히 발음이 좋지 않다"라며 나쁜 버릇을 다시 한 번 지적했다.

두 사람은 실망감 가득한 심사평으로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겨우 통과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참가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람은 이은미가 극찬한 '1급수' 김혜리. 하지만 큰 감동을 주었던 예선무대와 달리 음정 불안과 나쁜 노래 습관으로 멘토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다른 노래를 불러보라는 방시혁의 말에 김혜리는 "지금은 못 부르겠어요" 라고 대답해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 모습에 방시혁은 물론 김혜리를 극찬했던 이은미 또한 실망을 금치 못했다. 김혜리의 합격 여부는 다음주에 방송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멘토 신승훈이 부활시킨 일본 참가자 박지연이 가까스로 본선을 통과했으며, 아역배우 출신인 맹세창은 혹평을 들으며 탈락했다.

시청자들은 '본선 무대가 시작되니 점점 긴장감이 고조된다' '다음 탈락자와 합격자는 누구일지 흥미롭다' '김혜리가 붙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분명 노래 실력은 별로였는데 외모 덕을 보는 참가자들이 있는 것 같다' '권리세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 가수를 뽑겠다는 건지, 미스코리아 대회인지 모르겠다' 등 일부 심사위원들의 결정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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