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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본선 무대 시작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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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무대가 시작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본선 무대인 '위대한 캠프'가 본격 시작됐다.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한 114팀의 지원자들은 2박3일 일정의 캠프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선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데이비드 오와 미스코리아 일본 진의 권리세가 가까스로 미션에 합격했다. 이은미에게 '1급수'라는 칭찬을 들었던 화제의 출연자인 김혜리는 이날 불안한 음정으로 탈락 위기를 맞으며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아역 배우 출신인 맹세창은 아쉽게 탈락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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