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하지원과 현빈이 황홀한 파티 키스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과 현빈은 음악이 흐르는 화려한 파티장에서 함께 춤을 추다 서로의 마음을 담은 깊은 키스를 나눈다.

극 중에서 길라임(현빈 분)은 주원의 엄마 분홍(박준금 분)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고 다시는 김주원(현빈 분)을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한 상황. 그러나 북받치는 그리움에 몰래 주원의 집으로 향한 라임은 우연히 오스카(윤상현 분)와 만나고, 오스카의 도움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주원과 마주한다.
멋진 라임의 모습에 주원은 넋을 잃고 라임을 바라보고, 둘은 그윽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황홀하고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두 사람의 '파티 키스'는 주원이 강제로 한 그동안의 벤치키스-거품키스-폭풍키스와는 다르게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이 진심으로 나누는 키스라는 점에서 의미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부인하려 할수록 더욱 가까워지는 라임과 주원의 사랑에 '시크릿가든' 4각 러브라인의 향방은 점점 알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현빈-하지원의 황홀한 '파티키스'는 26일 '시크릿가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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