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김태희, 걸어다니는 화보 커플'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티저 이미지가 17일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차와 붉은색 커튼을 소품으로 연출하며, 황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극중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 역을 맡은 김태희는 이번 포스터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사랑스러운 흰색 드레스와 티아라, 액세서리를 통해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을 선보였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내년 1월 5일 '즐거운 나의 집'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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