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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전창걸, '접속 무비월드' 하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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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개그맨 전창걸이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하차한다.

15일 '접속 무비월드' 측은 "전창걸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공중파에서는 마약 혐의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매우 치명적"이라며 "전창걸의 하차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전창걸은 그동안 '접속 무비월드'에서 성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며 전격 하차가 결정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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