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아이돌의 하루'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인피니트 공식 팬카페에 공개된 10초 분량의 '인피니트의 하루' 동영상은 아이돌의 비애를 코믹하게 풍자했다.

영상 속 인피니트의 성열은 오전 6시 시계 소리에 잠에서 깬 후 비명을 지르며 안무실로 달려간다. 혹독한 댄스연습 후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을 한 뒤 집에 와서 다시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이 동영상을 본 후 네티즌들은 '우리 오빠들이 이렇게 힘들게 활동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귀엽게 연기하고 있지만, 피나는 노력이 엿보인다' '아이돌의 하루가 참 안쓰럽다. 힘들지만 힘내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두 번째 미니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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