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 테베스(26,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볼턴과의 경기에서 테베스의 결승골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는 8승5무3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1위 아스널과 3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 언제든지 리그 1위로 뛰어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도 내볼만하다.
테베스는 6일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올 시즌 많은 팀들이 뒤죽박죽 엉켜있다. 모든 팀들이 치열히 싸우고 있다. 우리는 상위권에 있고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집중력과 정신력 역시 강한 상태다.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며 우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테베스는 열렬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테베스는 "나는 진심으로 열정적인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을 좋아한다. 꼭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우승컵을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테베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노리고 있다. 볼턴과의 경기에서 1골을 보탠 테베스는 10골을 채웠다. 11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 베르바토프에 이은 2위다. 언제든지 득점왕을 거머쥘 기회가 테베스 앞에 있는 것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